17개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예상보다 일찍 팀을 떠났다.
그가 전격 경질된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성적 부진이다.
단, 성적 부진만이 원인은 아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2가지 이유가 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17개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예상보다 일찍 팀을 떠났다.
그가 전격 경질된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성적 부진이다.
올 시즌 토트넘은 10패를 당했다. 무리뉴 감독 사령탑 경력에서 가장 많은 한 시즌 패배 횟수다.
단, 성적 부진만이 원인은 아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2가지 이유가 있다.
BBC는 21일(한국시각) '리버풀, 첼시, 맨유, 아스널 등에 패할 때 너무 소극적이고 수비 위주의 축구를 했다. 극히 실용적인 신중하면서도 수비적 축구를 했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못하면서 결국 조기 경질됐다'고 했다. 17개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예상보다 일찍 팀을 떠났다.
그가 전격 경질된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성적 부진이다.
단, 성적 부진만이 원인은 아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2가지 이유가 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일단 EPL 복귀는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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