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PSG은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64%의 볼 점유율과 31번의 슈팅을 기록한 뮌헨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각각 2도움과 멀티골을 올려 3-2 승리를 거뒀다. PSG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어 "음바페와 소통하는 것은 쉽다. 그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잘 구사한다. 음바페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며 "음바페는 정말 겸손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그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고, 경기장에서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믿을 수 없다. "감독으로 보낸 11년, 12년 동안 내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편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