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부터 영국 런던 홈에서 맨유와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올 것 같다. 최전방에 케인, 그 뒷선에 손흥민-모우라-로셀소,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이비에르-은돔벨레, 포백에 레길론-다이어-로든-오리에, 골키퍼 요리스를 세울 것이다.
맨유 솔샤르 감독도 4-2-3-1 포메이션을 쓸 것 같다. 발표한 선발 명단을 보면 최전방에 카바니, 바로 뒷선에 래시포드-포그바-브루노 페르난데스, 더블 볼란치로 프레드-맥토미니, 포백에 쇼-매과이어-린델로프-완비시카, 골키퍼 헨더슨을 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