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전문가 올리버 슈미트라인(55)은 독일 매체 '빌트'의 팟캐스트 '바이에른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금욕주의자'이고, 훈련에 충실하기 때문에"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폴란드 국가대표 골잡이인 레반도프스키는 지난달 3월 A매치 데이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 4월말까지 한 달간 결장이 예상됐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26경기에서 35골을 기록 중이다. 1971~1972시즌 '전설' 게르트 뮐러가 세운 단일시즌 최다골(40)까지 5골 남겨둔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