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맨유)가 또 한 번 거친 태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한편, 매과이어의 파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열린 첼시와의 대결에서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목을 잡아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아스필리쿠에타는 "그가 내 양 팔, 목, 어깨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꼈다. VAR이 왜 있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