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수원삼성전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시끄러운 부분이 있다. 백승호 선수건은 경기 마치고 얘기하겠다. 2주간의 휴식기 동안 부족했던 부분 보완했다. 오늘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오늘은 더욱 승리를 원한다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 총없는 전쟁이라고 했다. 비오는데 먼지날 때까지 싸워보려고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수원과의 관계를 잘 모른다. 수원만 만나면 의지가 불타오른다. 날씨는 흐리지만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이다. 4월 첫 단추 잘 꿰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 현대는 시즌 초반 6경기에서 4승2무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