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는 최근 맨시티와 작별을 공식화했다. 맨시티 구단 역사상 최다득점자인 아게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둘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득점력만큼은 확실한 아게로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계약선수인만큼 이적료 부담도 없다.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첼시, 인디펜디엔테 등이 아게로를 원하는 가운데, 아스널까지 참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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