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빈우는 "이삿날. 어찌나 아침에 이사 가는 길에 콧노래가 나왔는지.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우리는 매우 신이 났던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 할 말 오만 천만 많은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입다물고 이사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을 아끼며 이내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앞서 김빈우는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 파티하시나. 박수 소리까지 들린다"라며 이사 전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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