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음주 운전 사고로 임신 중에 7시간 대수술 받은 오미연'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미연은 과거 음주 운전 사고를 당했을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촬영 끝나고 공항으로 운전하고 가는데 음주 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3라인을 침범했다며 "밤도 아니고 저녁 6시 반 정도였다. 그 사람이 낮술을 했는데 얼마나 취했는지 사고를 내고 기억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굴이 다 날아갔다. 이걸 조각조각 맞췄다. 나중에 뉴스 보니까 600~700바늘 꿰맸다고 하는데 난 셀 정신도 없었다. 그때 막내딸을 임신 중이었다. 임신 4개월 반 정도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