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 씨는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있는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연루 사실이 알려지자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지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