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야네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 절대 부끄러워서,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한 게 아니였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1번 째 시험관 수술 시 8주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지 못 하더라구요.다시 잃을 까봐요. 저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봐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리고 우리 첫째 라봉이는 천국에서 엄마랑 많이 놀자. 벌써 천국 가서 널 만날 마음에 설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