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야네는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널리널리 퍼서 알려주세요)"라며 협박범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협박범은 아야네에게 "아냐네씨 안녕하세요. 오늘 6시까지 입금 안 되면 남편분과 아야네 핸드폰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고 적혀있다.
또 협박범은 "6시까지만 기다리고 회신 없을 시 뮤지컬 중 널리 퍼트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휴대폰 번호 공개 협박을 받았다.
13일 아야네는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널리널리 퍼서 알려주세요)"라며 협박범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협박범은 아야네에게 "아냐네씨 안녕하세요. 오늘 6시까지 입금 안 되면 남편분과 아야네 핸드폰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어 협박범은 "몇 차례 여러 연예인들한테 입금 받고 조용히 사라졌으니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라며 "단 1회로 약속드립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협박범은 "6시까지만 기다리고 회신 없을 시 뮤지컬 중 널리 퍼트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야네는 "오빠 곧 퍼트리겠데^^ 번호 바꾸기 참 좋은 날이네 ^^"라고 반응했다.13일 아야네는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널리널리 퍼서 알려주세요)"라며 협박범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협박범은 아야네에게 "아냐네씨 안녕하세요. 오늘 6시까지 입금 안 되면 남편분과 아야네 핸드폰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고 적혀있다.
또 협박범은 "6시까지만 기다리고 회신 없을 시 뮤지컬 중 널리 퍼트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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