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는 데뷔 10년 차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 김진우와 이승훈이 출연한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예능부터 연기까지 종횡무진한 활약하는 경력직 아이돌인 만큼 솔직 토크는 물론, 고정 자리까지 노리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고속도로 합류 지점 주행 중 곳곳에 방치된 포트홀을 밟고 전도된 트럭부터, 보이지 않던 포트홀 때문에 차량에 손상이 생겼지만 지자체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겨울철 복병이 된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사고를 조명한다. 이어서 겨울철 운전자를 위협하는 포트홀의 신고 방법 및 대처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독 사고로 멈춰있던 스텔스 차량을 피하다 사고 난 화물 트럭의 피해 금액은 수리비 포함 약 700만 원 상당. 하지만 양측 보험사와 경찰 모두 전방주시 태만으로 화물 트럭 과실 70%를 산정한 황당한 사연에 수근은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라며 분개한다. 이외에도 한문철 변호사는 아찔한 2차 사고 영상들을 소개하며 "주행 중에는 다른 차들과 보조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라며 주행 중 앞차뿐만 아니라 주변 차들의 동태도 살필 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