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연휴가 끝나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흰 드레스를 입은 소이현이 슈트를 입은 인교진과 나란히 앉아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주말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하고 있다. 또 인교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