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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중 '위험신호'..."내가 임신중독증?"

김준석 기자

입력 2024-02-07 15:50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중 '위험신호'..."내가 임신중독증?"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중독증 가능성을 고백했다.



7일 이다은은 "평생 저혈압으로 살아온 내가 임신중독증 가능성이 있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약물을 처방받은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으로 태아의 성장부전, 심한 경우 태아사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앞서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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