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핸드폰에 내 사진 점점 없어져"..나이 들며 달라지는 모습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세월의 흐름에 탄식했다.

7일 이혜원은 "핸드폰에 내 사진이 점점 없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혜원은 셀카와 남이 찍어준 사진 등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과거와 달리 점점 사진을 찍지 않게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슬하 딸 안리원 양과 아들 안리환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이혜원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남편인 안정환과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