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6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주변에서 다 가졌다며 200점 아빠라고 하더라"라며 딸 지우에 이어 최근 둘째 아들을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딸 지우에 대해 "20개월에 혼자 샤워를 한다"며 스스로 머리를 감는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민은 "일이 끝나면 집에 최대한 일찍 들어가 아이들의 목욕을 담당한다"고 밝혀 가정적인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