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보고도 안믿기는 장영란 가족 한끼 식사량 (사장님기절, 준우이빨뽑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 가족은 주말 저녁 피자와 오븐 스파게티. 과자, 모듬순대, 쫄면, 라볶이로 배를 채웠다. 어마어마한 양의 식사를 마친 후 장영란은 둘째 준우의 치아를 뽑았다. 장영란은 능숙한 손길을 뽐낸 후 준우에게 "안 아파"라고 말했지만 준우는 "엄마가 어떻게 알아?"라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그냥 편한 일상을 찍었던 건데 생각지 못하게 먹는 것만 찍었다. 가끔 저도 먹은 양 보고 깜짝깜짝 놀란다"라며 다시금 새삼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