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MBC '나 혼자 산다'는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기안84가 김대호 집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포장마차 시즌3를 제대로 시작해 보자는 마음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초대했다"라며 기안84와 이장우를 집으로 불렀다. 특히 기안84는 그동안 김대호에게 자신을 초대해달라고 열심히 문을 두드렸던 바다.
또 나란히 비닐로 무장한 후 서로에게 셀프 새치 염색을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셋의 염색 품앗이 모습을 보고 "원숭이들이 이 잡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