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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드디어 기안84 집으로 초대…서로 새치 염색 품앗이 '찐친 케미 폭발' ('나혼산')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1-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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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드디어 기안84 집으로 초대…서로 새치 염색 품앗이 '찐친 케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하는 행동, 나이까지 똑같아 '도플갱어'로 불리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MBC아나운서 김대호가 만났다.



19일 MBC '나 혼자 산다'는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기안84가 김대호 집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포장마차 시즌3를 제대로 시작해 보자는 마음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초대했다"라며 기안84와 이장우를 집으로 불렀다. 특히 기안84는 그동안 김대호에게 자신을 초대해달라고 열심히 문을 두드렸던 바다.

세 사람은 "친구를 만난 것 같다"라며 반가워했다. 나란히 앉아 화덕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고 기안84는 씨담금주 가지고 와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나란히 비닐로 무장한 후 서로에게 셀프 새치 염색을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셋의 염색 품앗이 모습을 보고 "원숭이들이 이 잡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023 MBC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대호는 신인상을 수상, MBC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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