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배우 손태영의 뉴욕 워킹 투어 뉴욕 오면 무조건 여기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절친과 짬을 내 뉴욕 투어를 하기로 했다. 유명한 카페 겸 편집샵에 간 손태영은 "여기 또 잘 안 나오지 않냐"며 가족들의 옷까지 가득 쇼핑했다.
그날 저녁, 손태영은 양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손태영은 치약을 광고하며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남편 아니냐. 아침에 일어나면 한 번씩 뽀뽀하지 않냐. '잘 잤어? 뽀뽀할까?'라고 저 잘 하지 않냐. 웬만한 구취는 잡아준다. 자신감 가지면서 하긴 했다"고 쑥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