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외계+인' 2부만의 다채로운 액션을 완성하기 위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 넘치는 순간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동훈 감독과 함께 리허설 중인 무륵 역 류준열의 스틸은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의 한층 강력해진 도술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 김태리의 스틸은 캐릭터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신검을 손에 들고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연기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의 활약을 기대케 하며,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 역의 이하늬가 최동훈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틸은 치열한 고민이 느껴지는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