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일칠' 채널에는 '덱스의 냉터뷰' 있지 예지 편 영상이 공개됐다.
덱스는 예지와 반말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약속한 후 "예지야"라며 이름을 불렀다. 이어 "아 나 미치겠다 진짜. 게스트가 올 때마다 이렇게 새로운지 모르겠다. '냉터뷰'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있지가 데뷔한 2019년은 제가 군 생활을 하고 있을 때다. 제 3초룰에 따르자면 예지가 3초 만에 가장 눈에 띄었다. 그래서 오늘 나온다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예지는 덱스에게 "나는 핫할 때부터 알았다. '솔로지옥'으로 알게 됐다. 아주 난리였다. UDT는 이런 거라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