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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윤계상 "집 아님! 이런 데서 살고 싶어요" 해명…왜?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31 19:40

수정 2021-12-31 19:41

'신혼' 윤계상 "집 아님! 이런 데서 살고 싶어요" 해명…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계상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ㅠㅠ 집 아님..ㅜㅜ 홍천에 있는 곳.. 이런 데서 살고 싶어요. 촬영할 때만 와요 -계상-"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계상이 사진 찍은 장소가 자택이라고 보도된 것과 관련해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무겁지 않은, 솔직하고 귀여운 해명에 팬들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노트북을 앞에 두고 거울 셀카를 남긴 모습. 조금 멀리 찍힌 사진임에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 또 한 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영화 '유체이탈자'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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