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은 31일 자신의 SNS에 "안개가 끼든 안 끼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가고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소중한 새해를 같이 맞이합니다. 나의 Q&K. 나의 제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개가 자욱한 길을 달리고 있는 차 내부 모습이 담겼다.
양준일은 최근 데뷔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29일 양준일의 소속사 엑스비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하지 않은 사태에서 불법운영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