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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6세 연상' ♥남편에게 진한 뽀뽀…꿀 떨어지는 신혼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31 00:38

수정 2021-12-31 05:15

초아, '6세 연상' ♥남편에게 진한 뽀뽀…꿀 떨어지는 신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30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 드디어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습니다 :)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해 주신 분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 초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객들 앞에서 남편에게 뽀뽀하려는 애정 가득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5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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