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 장승조♥린아 득녀..1남1녀 부모 됐다

문지연 기자

입력 2021-12-31 16:58

 장승조♥린아 득녀..1남1녀 부모 됐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본명 이지연)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31일 장승조의 소속사인 에이스팩토리는 "린아가 새벽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이던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얻었고, 3년여 만에 둘째를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린아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노트르담 드 파리', '벤허', '스위니토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장승조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2017년 '돈꽃'을 통해 매체 연기에서 주목받은 이후 tvN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JTBC '설강화'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