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전소민의 사주 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은 '사주 풀이 2탄'으로 지난주 역술가에게 "눈에 신기가 있다. 배우가 안 됐으면 선녀 보살이 됐을 것"이라는 사주를 들은 전소민이 '이마팍 도사'로 변신, 역술인을 대신해 유재석의 사주 풀이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신년 운세의 복채를 지불해야 하는 복채 대출 레이스로 멤버들은 힘을 합쳐 여러 미션들과 노동을 수행해 대출받은 복채를 갚아야 했는데, 이와 더불어 벌칙을 면할 수 있는 각자의 히든 미션이 존재, 협동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서로를 공격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