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첫째 아서 다래끼 나서 안과 왔베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아서 양을 데리고 병원에 간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서 양의 눈두덩이에는 빨갛게 다래끼가 생긴 모습. 이어 황신영은 아빠에게 안겨 안과 진료를 받고 잇는 아서 양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황신영은 지난달 둘째 아준 군이 예방접종 맞은 부위에 세균이 침투해 고름 빼는 수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첫째 아서 양까지 다래끼로 병원을 찾은 모습. 바람 잘 날 없는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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