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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딸 데리고 촬영장 구경...다정한 아빠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30 02:49

수정 2021-12-30 05:30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딸 데리고 촬영장 구경...다정한 아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쌍둥이 딸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딩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형돈이 쌍둥이 딸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서서 촬영장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패딩 점퍼를 입고 귀여운 자태를 뽐낸 9세 쌍둥이 딸은 어느덧 아빠 어깨에 닿을 만큼 훌쩍 자란 모습. 사랑스러운 두 딸과 그 곁을 지키는 듬직한 아빠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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