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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7세 딸, 엄마닮아 벌써 이기적인 기럭지…우월한 유전자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30 09:26

권상우♥손태영 7세 딸, 엄마닮아 벌써 이기적인 기럭지…우월한 유전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방학 끝나기 전에 한번"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전시관을 찾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7세 딸 리호는 엄마를 닮아 벌써 긴 팔다리로 범상치 않은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최근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개봉을 앞두고 미국에 방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손태영은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잘하고 있지? 이젠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고 나중에 만나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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