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사진을 친정 아빠에게 보냈더니 그 결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운동을 위해 레깅스를 착용, 잘록한 허리라인 등 한지우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해당 사진을 친정 아빠에게 전송, 잠시 뒤 한우 사진과 함께 "한우 얻어 먹기 참 쉽죠"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아버지의 딸 사랑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한지우는 "며느리 사랑 어쩌고 그래도 딸 사랑은 역시 울 아빠"라며 친정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