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가 휘몰아치고 항상 눈이 쌓여있는 만년설원 지역으로, 비취별빛 숲, 므로웨크의 미궁, 에레테아의 망각, 겨울나무 화석 등 사냥터가 존재한다. 각 사냥터에는 기존에 볼 수 없던 몬스터 소환 상호작용을 비롯한 특별 장치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지역은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캐릭터를 새로 만든 이용자는 기존 '고대인의 석실' 외에 '끝없는 겨울의 산'을 선택해 신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방어구 '라브레스카의 투구'를 선보였다. '죽은신의 갑옷'의 투구 버전으로 '검은사막' 내 최상위 아이템이다. 검은별 투구, 그리폰의 투구, 기아스의 투구와 서리의 불꽃을 보유 시 제작 가능하다. 이외에 신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음식, 영약, 비약 등 소모성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한편 연말 및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