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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29일 공개

남정석 기자

입력 2021-12-29 12:02

수정 2021-12-29 12:03

'검은사막',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29일 공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을 29일 선보였다.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항상 눈이 쌓여있는 만년설원 지역으로, 비취별빛 숲, 므로웨크의 미궁, 에레테아의 망각, 겨울나무 화석 등 사냥터가 존재한다. 각 사냥터에는 기존에 볼 수 없던 몬스터 소환 상호작용을 비롯한 특별 장치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지역은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캐릭터를 새로 만든 이용자는 기존 '고대인의 석실' 외에 '끝없는 겨울의 산'을 선택해 신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방어구 '라브레스카의 투구'를 선보였다. '죽은신의 갑옷'의 투구 버전으로 '검은사막' 내 최상위 아이템이다. 검은별 투구, 그리폰의 투구, 기아스의 투구와 서리의 불꽃을 보유 시 제작 가능하다. 이외에 신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음식, 영약, 비약 등 소모성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한편 연말 및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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