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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지아 보내며 "왜 이러지…벌써 보고 싶고" 무슨 일?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2-29 07:00

수정 2021-12-29 07:01

박연수, 지아 보내며 "왜 이러지…벌써 보고 싶고" 무슨 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지... 빠빠이할 때까지 시원했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벌써 보고 싶고.."라는 글로 지아가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알렸다. 이어 "두 달 응원해주세요. LA 전지훈련 .기특한 송지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머리를 질끈 묶어올리고 공항에서 대기 중인 모습. 기내 셀카로는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엄마 품을 떠났지만 의젓한 모습이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홀로 양육 중이다. 골프 선수가 꿈인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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