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년 결혼기념일도 코로나 때문에 집이지만 오빠랑 오붓하게 와인 한잔하니 너무 좋다. 엄마의 예쁜 꽃 배달과 오빠가 선물해준 빛나는 귀걸이까지. 올해도 너무너무 행복한 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보미와 이완은 나란히 앉아서 와인을 마시며 오붓하게 결혼기념일을 즐기고 있다. 선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상에는 3D 매핑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이보미와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음악에 따라 바뀌는 테이블과 배경이 신기한 듯 즐겁게 웃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