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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갑자기 해외결제가 수십만원씩이나? 보이스피싱 문자에 "조심하세요"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29 10:49

정주리, 갑자기 해외결제가 수십만원씩이나? 보이스피싱 문자에 "조심하세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보이스피싱 문자를 받고 이를 공유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으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주리에게 '해외 결제'가 됐다며 큰 금액이 적힌 문자가 왔고 정주리는 보자마자 보이스피시입을 직감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공유했다.

정주리는 언뜻 보고 눌러 피해를 볼 수 있는 스팸 문자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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