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에 이어 내가 오늘 백신 예약했는데 몇 달간 부작용 호되게 겪어서 2달 동안 면역력 높이려고 매주 이뮨젠주도 맞으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어제 어리굴젓 잘못 먹어서 결국 병원행. 모두 백신 안 맞으려고 일부러 어리굴젓먹었냐는데. 니네 같음 이 고생 하려고 일부러 먹었겠냐? 하아.. 오늘부터 3일간 죽만 먹을 내 팔자야 #2021년마지막액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 수액을 맞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링거가 연결된 가녀린 그의 팔이 애처롭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