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10kg 보다 더 빠졌나...긴 생머리+얼굴 라인 관리까지 '오늘은 민경 공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민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분 전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김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도 붙이고 얼굴 라인도 관리 좀 들어갔어요"라는 김민경은 긴 생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뽐내는 민낯으로 청순 분위기를 자랑 중이다. 이어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며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김민경은 날렵해진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2021년 되돌아보며 "건강도 많이 찾고 살도 좀 빠지고 예뻐졌다는 말도 들었고 돈도 좀 더 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