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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이용진 "공개코미디 없어질 때까지 할 것…열정 더 뜨거워져"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2-28 14:37

'코빅' 이용진 "공개코미디 없어질 때까지 할 것…열정 더 뜨거워져"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미디언 이용진이 공개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공개 코미디쇼 '코미디빅리그'가 28일 오후 10주년 맞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성재CP를 비롯해 코미디언 16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진은 "저는 공개 코미디가 없어지는 그 마지막주까지도 '코미디빅리그'를 하고 싶다. 공개 코미디가 없어질때까지 내 목표는 계속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공개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변함이 없다. 아니 오히려 몇배 더 뜨거워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빅리그'는 2011년 첫 방송 이후 굳건하게 공개 코미디 방송의 자리를 지켜온 tvN 대표 장수 예능이다. 오는 1월 2일과 9일 10주년 특집이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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