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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이은지 "23살에 시작한 프로, 지금 30살 됐다…함께해 영광"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2-28 14:32

'코빅' 이은지 "23살에 시작한 프로, 지금 30살 됐다…함께해 영광"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우먼 이은지가 '코미디 빅리그'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tvN 공개 코미디쇼 '코미디빅리그'가 28일 오후 10주년 맞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성재CP를 비롯해 코미디언 16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은지는 "제가 23살에 코빅을 시작했는데 지금 30살이 됐다. 너무 영광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제가 꼭 선배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바쁜 스케줄에도 끝까지 공개코미디를 놓치 않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빅리그'는 2011년 첫 방송 이후 굳건하게 공개 코미디 방송의 자리를 지켜온 tvN 대표 장수 예능이다. 오는 1월 2일과 9일 10주년 특집이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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