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살앙하는 마이 뮤지션. <안녕하신가영>...외로웠던 어떤날의 오후.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고 긴긴 이야기를 나누어 주고 상냥하고 상냥하게 제 마음을 어루만져준 당신을 존경합니다. 아티스트 백가영님의 모든것을 응원합니다...??(이번에 새로 나온 음반이여요. 열어분 모듀 함께 듣쟈요. 마음이 말랑말랑해진다구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가영의 신보가 담겼는데, 백가영은 "저의 가장자리에서 만든 음악들을 선물하게 되어 기뻐요! 함께 화이팅 해요"라는 문구를 구혜선에게 전했다.
구혜선은 음악 소설 그림 영화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