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27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플러스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어 가족들과 또 하나 추억 만들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1년 얼마 남지 않은 한 해가 지나기 전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재끼는 중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시작된 저의 먹방을 보고 우리 남편이 옆에서 푸드파이터냐고. 먹느라 사진 찍는 것도 까묵"이라고 했다.
김빈우는 "여러분들은 연말에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어떤 것을 택하셨나요? 가족 여행 내 사랑들. 추억 만들기. 연말"이라며 행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