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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14세 子 리환, 배우 비주얼...모자까지 잘 어울려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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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14세 子 리환, 배우 비주얼...모자까지 잘 어울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 이혜원 아들 리환이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화난 거 아니구요. 식당 들어가자마자 모자 컬러 예뻐서 ㅎㅎ 도촬 수준이죠 ㅎㅎㅎ 엄마가 만든 거 잘 써주는 안느 패밀리. 리리남매 고마워. 그래서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만드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 이혜원이 만든 모자를 쓴 아들 리환이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훈남 포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자를 써도 느껴지는 잘생김", "리환이는 배우 해도 될 정도로 잘생긴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25일에는 크리스마스 겸 아들 리환이의 생일을 맞아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리원, 리환 남매는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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