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화난 거 아니구요. 식당 들어가자마자 모자 컬러 예뻐서 ㅎㅎ 도촬 수준이죠 ㅎㅎㅎ 엄마가 만든 거 잘 써주는 안느 패밀리. 리리남매 고마워. 그래서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만드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 이혜원이 만든 모자를 쓴 아들 리환이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훈남 포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25일에는 크리스마스 겸 아들 리환이의 생일을 맞아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리원, 리환 남매는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