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8살 아들, 父 '붕어빵' 동생 꼭 안고 '다정'...10개월 딸, 얼굴로 '요거트' 먹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경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돌쟁이와 파티는..."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생을 꼭 안고 있는 오빠.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남매의 모습이다. 이때 크리스마스에 맞춰 오빠 준 군은 초록색으로, 동생 진 양은 빨간색으로 맞춰 입은 남매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또한 얼굴 가득 요거트를 묻긴 채 먹방 중인 딸의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정경미도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딸을 안은 채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정경미의 환한 미소 속 아빠 윤형빈을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딸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정경미는 "메리스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 되세요"라면서 "오늘도 파티할꺼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