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수하고 크림 바르고 누웠는데 피부 상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셀카 백만장"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준희다. 이때 "피부 상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셀카"라는 김준희가 공개한 민낯은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다. 모공 하나도 안 보이는 투명한 피부였다.
김준희는 "내년이면 47이 되는 현실을 격하게 부정하며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의 나를 남겨봅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