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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아들 뽀뽀 10번에 행복..."영혼을 좀 담아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3 20:14

수정 2021-1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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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아들 뽀뽀 10번에 행복..."영혼을 좀 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뽀뽀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온라인 수업 쉬는 시간 사다리타기는 엄마 뽀뽀 10번 당첨"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용희 군을 꼭 끌어안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다리타기 엄마 뽀뽀 10번 당첨"이라는 소유진. 이에 용희 군도 엄마를 꼭 안은 채 열심히 뽀뽀 중인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아들의 뽀뽀에 소유진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소유진은 "엄마는 좋아라"라면서 "용희야 영혼을 좀 담아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엄지의 제왕',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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