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비령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채원빈이 한복을 벗고 크리스마스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인 그는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 속 채원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과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 올 한해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어사와 조이' 재미있게 봐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라며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월, 화 오후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