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 예비 학부모로서 어쩔 수 없이 끊었던 운전을 다시. 이사 후 첫 광교호수공원 운동"이라고 적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백만 년 만에 갑자기 왕십리 곱창 순대 볶음이 먹고 싶어서 시키자마자 알 수 없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해안이 눈이 뜰 수 없게 부었다는 시부모님 전화에 제대로 먹어 보지도 못하고 응급실 행. 그리고 새벽 12시 넘어서 시댁으로 귀가"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응급실에 누워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