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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재석, 코로나19 완치→MBC '연예대상' 참석→'놀면뭐하니' 촬영재개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21 13:56

수정 2021-12-21 16:49

 유재석, 코로나19 완치→MBC '연예대상' 참석→'놀면뭐하니' 촬영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재개한다.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유재석이 곧 촬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1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15일로 예정됐던 '놀면 뭐하니' 특집 '도토리 페스티벌' 촬영은 연기됐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도 취소됐다.

그러나 유재석이 이날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되며 방송은 다시 정상화 될 예정이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해제됐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29일 진행되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내년 1월 중 촬영에 돌입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도 재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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