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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13살 아들 둔 엄마 맞나요?...'꾸안꾸' 동안 미모 '민낯이 더 예쁘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1 15:46

수정 2021-12-21 15:47

정시아, 13살 아들 둔 엄마 맞나요?...'꾸안꾸' 동안 미모 '민낯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엊그제 눈오던 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옥상에서 눈 구경 중인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하얀색 외투를 착용한 뒤 옥상을 찾은 정시아다. 눈을 구경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시아.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화장기 없는 민낯은 환하게 빛났다. 여기에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며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은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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