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다이어트 일주일만 4kg 감량…50kg인데 "4kg 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일주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4kg 감량. 4kg 남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체중계 인증샷이 담겼다. 손담비의 몸무게는 겨우 50kg. 168cm인 손담비에게 충분히 저체중이지만 손담비는 4kg을 더 감량해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 후 3kg 요요가 왔다는 손담비는 지난 17일 "다이어트 3일째 열심히 해보자"라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4kg을 뺀 손담비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